이원섭 미래통합당 용인을 예비후보, 총선 출사표

“용인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2020-03-10     천홍석 기자
이원섭

“청년정신으로 반칙과 특권을 일삼는 정치를 혁신하고, 경제전문가로서 경제를 살리고 용인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4.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용인(을) 경선후보로 확정된 이원섭 박사가, 9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이원섭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청년후보(Future Maker)로 선정된 인물로 외환은행에서 외환딜러로 일한 금융전문가로 경영학박사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용인지부 사무처장으로 보수시민단체 활동도 했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청년정신으로 반칙과 특권을 일삼는 정치를 혁신하고, 경제전문가로서 경제를 살리고, 용인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며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눈 깜짝할 사이에 수천억을 다루는 0.1초의 승부사 외환딜러로서 전 세계 금융시장 흐름과 정치‧경제동향을 꿰뚫고 있던 전문성과, 빠른 판단력과 승부사 기질은 정치인으로서 준비된 자질”이라고 강조했다.

“실물경제와 경영학박사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문재인 정권의 경제실정을 막고, 절망에 빠진 민생을 살릴 적임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 이 예비후보는 “정치경험이 없는 청년, 신인이기 때문에 눈치안보고, 기성정치의 특권과 반칙에 정면으로 맞서 싸울 수 있다”고 말하며 “기존 정치에 염증을 느끼는 국민들에게, 사이다 같은 청량감으로 희망을 드리는 완전히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2017년 발병한 다발골수종이라는 혈액암을 이긴 암 생존자라는 독특한 이력이 있다.

이 예비후보는 “국민의 30%가 암 관련 유병자다. 그 가족까지 생각하면 전 국민이 암 문제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 암 생존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복귀율을 높이는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마선언문]

청년정신! 반칙과 특권을 없애고 경제전문가! 삶에 힘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저는 미래통합당 청년인재인 퓨처메이커로 영입되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용인(을) 경선후보로 확정된 이원섭입니다.

국민은 뒷전이고 그들만의 리그에서 반칙과 특권을 일삼는 정치를 혁신하고, 용인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저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선언합니다.

용인시민 여러분!

이원섭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세계 금융시장 흐름과 정치‧경제동향을 숙지하고, 빠른 판단력과 승부사 기질까지 가져야만 하는 외환은행 외환딜러로 일했습니다. MBA와 경영학박사학위를 통해 실물경제 뿐만 아니라 학문적 지식도 갖추었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저의 지식과 경험을 용인의 경제발전을 위해 쓰겠습니다.

이원섭은 시민 여러분과 똑같은 평범한 이웃입니다.

이원섭은 용인사람입니다.

근 10년간 용인에서 아이 셋을 낳아 기르고, 부모님을 부양하며, 직장인으로서의 치열한 삶을 살았습니다. 기성 정치권에서의 경험도 없고 배운 것도 없습니다.

기성정치에 물들지 않아 저는 권력을 가진 사람의 눈치를 보는 법을 모릅니다.

반칙과 특권을 혐오합니다.

우리의 눈높이에 맞는 용인의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이원섭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꿈꾸는 시민운동가입니다.

능력을 인정받은 성실한 직장인으로, 또한 어린 자녀 셋을 키우는 평범한 가장으로 살아왔지만, 현실정치에 대한 관심과 비판의식은 저를 시민운동으로 이끌었습니다.

저는 건강한 보수주의자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용인지부 사무처장을 맡아 ‘문재인 정권 실정규탄 용인시민대회’를 주도했습니다.

용인의 시민사회가 건전한 비판과 사회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문재인 정권 3년, 대한민국은 위기입니다.

외교는 왕따고, 안보는 위태롭습니다.

동맹과의 갈등에는 주저함이 없고, 북한과 중국에는 눈치 보느라 급급합니다.

경제와 민생은 절망입니다.

소득주도성장 한다더니, 오히려 소득은 줄고 성장도 뒷걸음질입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자영업자는 줄줄이 망하고, 청년은 갈 곳이 없습니다.

기업은 규제하고, 국민 지갑 털어 세금으로 공무원 수 늘려 일자리를 메웁니다.

코로나 방역은 재앙수준인데, 국민 고통은 뒷전입니다.

코로나 19 사태로 손님이 없어 울상인 상인에게 “손님이 없으니 편하지 않냐? 벌어놓은 돈으로 버티라”는 사람이 지금 대한민국의 총리입니다.

자기편이 아니면 모두가 적입니다.

온갖 반칙과 특권으로 얼룩진 범죄 피의자를 법무부장관에 앉히고, 국민적 저항에 낙마하자 대통령이 “마음의 빚을 졌다”고 합니다.

“경기가 거지같다”고 말한 시장 상인의 신상을 털고 털어 죽일 듯 달려듭니다.

입만 열면 평등, 공정, 정의를 외치지만

뒤에서는 반칙, 특권, 그리고 기득권 지키기에 골몰합니다.

대한민국, 정말 이대로 가면 안 됩니다.

사랑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이번 4.15 총선은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선거입니다.

진실과 거짓의 싸움입니다.

정치를 바꾸고, 미래를 개척할 퓨처메이커 청년후보,

특권과 반칙에 정면으로 맞서 싸울 시민 여러분의 평범한 이웃,

무너진 경제, 힘겨운 민생을 살려낼 경제‧금융전문가,

문재인 정권 사회주의 좌파폭주를 막아낼 건강한 보수,

저 이원섭에게 힘을 모아 주십시오.

반드시 승리하여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 만들겠습니다.

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2020년 3월 10일

제21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며
청년정신! 경제전문가!

이원섭 올림

[이원섭은 누구인가?]

#청년정신_퓨처메이커

이원섭은 미래통합당이 청년인재로 영입한 퓨쳐메이커 후보다.

청년들의 사랑을 받는 ‘매력 뿜뿜 미래통합당’을 만들고 싶다.

#평범한_나의_이웃

용인 영덕동 집에서 서울 직장으로 출퇴근한다.

어린 세 아들은 동네 학교와 유치원을 다닌다.

아내는 세 아이 양육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부모님도 같은 아파트에 가까이 모시고 산다.

직장에서는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발버둥 친다.

회사 언제 그만두게 될까? 퇴사 후엔 뭘 할까? 동기들이 슬슬 고민하기 시작한다.

꽉 막힌 도로위에서 보내는 출퇴근 시간이 답답하지만 어느새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분이다.

기흥IC는 늘 막힌다. 흥덕에는 왜 용서고속도로 하행선 IC가 없을까?

100만 도시 용인인데, 문화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

세 아들 보육과 교육문제는 늘 고민거리다.

애들 친구 아빠, 엄마들 모이는 날에는 아이들 교육이야기로 하루해가 짧다.

기자출신에 공직경험도 있는 능력 있는 아내의 경력단절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연로하신 부모님이 아이들 봐주실 땐 감사하지만, 손주보육이 고통이 된 노인문제는 우리 집 문제기도 하다.

3대가 행복한 용인시 만들기. 생활 속에서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 한다.

#암_생존기_소명의식

2017년 7월, 허리가 아파 몸을 일으킬 수 없어 119로 병원으로 실려 갔다.

혈액암 일종인 다발골수종 진단이 내려졌다.

뼈를 공격하는 암의 특성상 2개월 동안 꼼짝없이 누워 있으며 항암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성공적으로 치료되었고, 조혈모세포이식을 거쳐 지금은 무리 없이 일상생활을 한다.

치료중 위험한 고비를 넘기기도 했다.

비로소 삶의 마지막 경계에 다다르니 나의 소명을 생각하게 되었다.

다시 삶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를 생각하고 기도했다.

은행원으로 평탄한 삶보다는 나와 아이들이 살아갈 사회를 바꾸고 소외되고 약한 이들을 돕는데 일조해야한다 결단에 이르렀다.

#0.1초의_승부사_외환딜러 #경영학박사 #경제전문가

한국외환은행(現 하나은행)에 입행한 이후 15년간 근무하면서 영업점에서는 일반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개인금융업무를 했고, 이후 기업여신, 수출입, 외환 등 기업금융 업무를 통해 기업들을 지원하고 심사하는 업무를 함으로써 개별기업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2014년에는 업무지식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모두가 선망하는 딜링룸의 외환딜러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고 방송인터뷰도 하며 보람있게 살았다.

0.1초의 승부사라고 하는 외환딜러라는 자리는 전세계 금융시장 흐름과 정치경제동향을 숙지하고 있어야할 뿐 아니라 빠른 판단력과 승부사 기질을 가져야만 성과를 낼 수 있는 자리였기에 자기계발도 꾸준히 하였고 MBA와 경영학 박사를 취득하며 학업적 성취도 달성하는 등 치열하게 살았다.

#호남출신_건강한_보수주의자

1975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전주에서 초, 중학교를 마쳤고 대원외고를 진학하면서 서울로 상경했다.

능력을 인정받은 성실한 직장인으로, 또한 어린 자녀 셋을 키우는 평범한 가장으로서의 삶을 영위했지만, 현실정치에 대한 관심과 비판의식은 항상 가지고 있었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이후에 소득주도성장이라는 탁상공론과 정치논리로 자영업자 폐업률과 실업율은 역대 최고치를 찍고 국민의 미래 먹거리가 아닌 장기집권을 위한 플랜 세우기에 급급하여 포퓰리즘 정책만 쏟아내며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에 역행하는 모습만 보이는 현 정권을 보며 분노를 참기 힘들었다.

우파에 냉소적인 젊은 세대에게 우파가치들을 전파하는데 일조하고, 시민단체인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용인지부 사무처장을 맡으면서 옥외집회인 ‘문재인정권 실정규탄 용인시민대회’를 두 차례 주최하기도 했다.

이제는 진짜 새로운 한국, 새로운 용인을 위해 전진할 때다.

<이원섭 예비후보 약력>

1975년생,

미래통합당 청년후보 (FUTURE MAKER)

전 외환은행 외환딜러

전 새로운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용인사무처장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독일어과) 졸업

고려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석사 (전공 : MBA)

한성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