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섭 용인을 미래통합당 총선후보 확정

경영학박사 국제금융전문가

2020-03-19     천홍석 기자
이원섭

19일, 미래통합당 용인(을) 선거구 경선결과, 당 청년후보 퓨쳐메이커로 선정된 이원섭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미래통합당 후보로 확정되었다.

이원섭 예비후보는 50.1의 득표에 청년가점 10%를 더하여 60.1%를 득표하여, 경선경쟁자인 김준연 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의 49.9%에 승리했다.

이원섭 예비후보는 “용인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 온 힘을 다해 ‘평범한 용인 시민의 세상’을 만들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경선후보로 함께 수고한 김준연 후보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용인발전을 위해 잘 모시고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정치신인으로 당내 경선의 벽을 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란 예측을 깨고, ‘청년돌풍, 변화의 바람’을 이어가고 있다.

이원섭 예비후보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 고려대를 졸업한 경영학박사로, KEB하나은행 외환딜러로 일한 국제금융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