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어린이날 수지레스피아에서
2012-04-19 용인종합뉴스
올해 행사는 어린이날 대축제, 베이비 페스티벌, 다문화 빌리지 운영 등 연령별 국적별 제한 없이 각계각층 시민이 모두 함께하는 행복한 축제가 되도록 용인시 어린이집 연합회와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 주관하여 △어린이날 대축제 △용인시 베이비페스티벌 △용인 세계인의 날 축제를 동시에 개최한다.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한편, 건전한 놀이문화 체험을 통한 감성교육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가족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어린이날 대축제’는 환상의 나라, 동심의 나라, 모험의 나라, 빛의 나라, 푸드 나라 등 5개 분야로 구성되어 아기공룡둘리, 아이캡스파워 공연과 꽁꽁슬러쉬, 아이클레이, 골판지데코, 요술풍선만들기 체험교육, 점핑볼, 에어바운스, 미니바이킹, 4D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용인 세계인의 날 축제’는 시민을 대상으로 세계 전통놀이 체험 한마당을 진행하는 행사이다. 세계의 시선을 담은 다문화 빌리지로 국가별 체험부스가 설치 운영된다. 미국.일본.중국.몽골.베트남.캄보디아.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나라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