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탈레스 성품 기탁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터
2011-06-24 용인종합뉴스
처인구 남사면(면장 강구인)에 소재한 방위산업체 삼성탈레스(주)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3일 남사면사무소를 방문해 보훈 성품을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보훈성품은 삼성탈레스 용인종합연구소 임직원들이 후원금을 모아 마련한 생활용품으로 남사면에 거주하는 전몰군경 유족과 미망인 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삼성탈레스 용인종합연구소 임직원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전몰군경 및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유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보훈 성품을 마련하고 이날 전한 것이다.
강구인 남사면장은 손수 쓴 휘호 ‘黃裳之德으로 베풀음의 미덕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삼성탈레스 인사그룹 방운일 부장은 “앞으로도 전몰군경 유가족은 물론 소외계층을 돕는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