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동, 찾아가는 효 실천
어버이날 맞아 경로위안잔치
2012-05-10 천홍석 기자
이번 경로위안잔치는 동백동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5개 기관단체가 협력해 관내 37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떡, 과일, 음료 등을 전하고 환담을 나눴다.
특히 동백동장과 기관단체장들은 자신의 부모를 대하듯 각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과를 전해드리며, 어르신들의 깊고 넓은 은혜와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렸다.
동원로얄듀크 황용주회장은“이렇게 찾아와 주니 오가느라 번거롭지도 않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까지 편하게 함께 지낼 수 있어 감사하며, 어른을 공경하는 정신이 살아 있는 동백은 살기 좋은 곳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