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귀자 용인여성CEO 회장
“꿈의 씨앗을 심어 새롭게 도약”
김학규 시장은“요즘기업들이 유가와 원자재 가격상승과 경기위축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속에, 용인여성CEO가 용인의 기업과 경제발전을 위한 견인차역활과 여성특유의 감성의 리더십으로 용인지역에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는전도사 역할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용인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리며, 회원여러분 모두의 기업이 나날이 번창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 드리며, 오귀자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며 축사를 마쳤다.
변우상 목사는 축사에서“용인여성CEO가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로 용인지역사회를 사랑으로 잘 이끌어 나가 주시고, 새롭게 출범하는 오귀자 회장님의 4대 용인여성CEO회원 여러분들 모두 달콤하고 좋은 열매를 수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라며 축사를 가늠하였다.
오귀자 회장은 취임사에서“그동안 21세기 용인 여성CEO3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많은 발전을 이룩해 놓으신 김순자 회장님과 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임 회장님들의 뜻을 이어 받아 회원 여러분 모두와 함께 힘을 합쳐 꿈의 씨앗을 심어, 새로운 도약과 지역사회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21세기 용인 여성CEO단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여권신장 발전에 강한 의지를 내 비쳤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신입회원 위촉패 수여식과, 공로패전달식에 이어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 되었으며, 박원동(전 시의원) 박병우(전 평통 회장) 박장기(전 용인시 축구센터 사무국장)씨 등에게 자문위원 위촉패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고. 취임식 축하 공연으로는 오귀자 회장과 함께하는 유니베라 중창단이 ‘시월의 어느 멋진 날’을 열창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