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동, 찾아가는 효 실천
어르신들의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
2012-05-13 용인종합뉴스
동백동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5개 기관단체가 협력해 관내 37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떡, 과일, 음료 등을 전하고 환담을 나눴다. 김현숙 동백동장과 기관단체장들은 자신의 부모를 대하듯 각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과를 전해드리며, 어르신들의 깊고 넓은 은혜와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렸다.
동원로얄듀크 경로당 황용주 회장은 “이렇게 찾아와 주니 오가느라 번거롭지도 않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까지 함께 지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어른을 공경하는 정신이 살아 있는 동백은 살기 좋은 곳”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