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서, 북한이탈주민 문화체험

심리적 안정도모

2012-05-16     천홍석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성렬)에서는 5월 15일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소재 “용인 에버랜드”에서 최근 입국한 북한이탈주민 50명을 초청, 우리사회 조기정착 지원을 위한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북한이탈주민들은, 가족들과 함께 문화체험을 통하여 심리적 안정도모, 공동체 의식 향상 등 많은 것을 배웠으며, 특히 이번 행사를 마련해준 용인동부경찰서·보안협력위원회·에버랜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