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네트워크 혜윰 - 용인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진로 탐색의 다양성을 추구할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2021-08-09 천홍석 기자
문화네트워크 혜윰(대표 박은선)이, 용인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승민)과 용인시 아동청소년문화예술 교육지원 및 문화향유, 법정 문화도시 지원을 위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용인관내 지역아동센터 교육지원 과 용인시 문화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문화네트워크 혜윰은, 지역사회 전통문화예술 보급 및 저변확대를 위해 청소년국악단, 장애인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문화를 보급하고 공유한다는 취지로 사회의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문화를 교류하고 있다.
또 용인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용인시에 지역아동센터 35개 아동청소년들의 대표하는 조직으로, 용인시 청소년들의 학습, 돌봄등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3개구 지역아동센터의 문화불균형을 해소하고 ▲3개구 자역아동센터의 문화불균형을 해소 ▲지역별 문화소통 및 특성화 사업지원 ▲문화예술 인재양성 지원 등을 위한 협력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소통과 협력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승민 용인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은 “예술,문화지원 교육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청소년들의 예술적 정서발달과 진로 탐색의 다양성을 추구할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예술단체인 문화네트워크 혜윰과의 업무협약을 소외계층 문화발전의 초석이 되리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