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미천 샛강살리기 '환경정화 발대식' 개최
EM 흙공탄 2000개, 다슬기 10kg 방생
2012-05-22 천홍석 기자
지난 19일, 오전 9시30분, 원삼면 가재월교 청미천변에서 이상철 용인시의회의장, 권오진 경기도의회 의원, 이선우 용인시의회 의원, 이우현 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선자, 이강수 참전유공환경운동 용인지부장, 이건영 경안천살리기 본부장 및 백암중,고 학생, 55사단 장병 및 가재월리 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EM 흙공탄(2000개) 던지기 행사를 시작으로 하천 주변 쓰레기 수거, 그리고 누리전통문화보존회 회원들과 가재월 주민들은 반딧불이의 먹이인 다슬기를 청미천에 방생하였다.
특히 다슬기 방생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인터뷰를 진행한 작가(환경시인 김용태)는 다슬기 방생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하기도 했다.
이날 청미천변주변에서 쓰레기 50L 용량 100여개를 수거했으며, EM 흙공탄 2000개, 다슬기 10kg을 방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