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한 평 정원’ 조성활동 실시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2021-09-15     천홍석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산단사업팀은 지난 14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장애인거주시설 하늘의별에서, ‘한 평 정원’ 조성 활동을 실시했다.

작년 이동읍 화산1리 요산마을에 나무심기 활동을 한 것에 이어, 올해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진행되는 원삼면 일대로 정해, 사회통합과 녹색 자연환경 조성을 도모했다.

조희철 산단사업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장애인 시설에 거주하는 분들께서, 활동이 줄어드는 시기에 한 평 정원 조성으로 인하여,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단사업팀은 원삼면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