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민주당 도의원과 시의원,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선언
엄교섭의원 “믿고 맡길 수 있는 검증된 후보 이재명에게 맡겨달라”
2021-09-23 천홍석 기자
9월23일 더불어민주당 용인지역의 광역·기초의원 16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 16명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용인시청 1층 잔디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우리 용인지역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16명은, 우리에게 변화와 희망을 안겨줄 차기 대통령은 이재명 후보뿐임을 확신한다”며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의 뜻을 밝혔다.
이들은 엄교섭 도의원의 지지선언문을 통해 “대한민국은 이제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올 대통령’이 필요하다”면서 “‘변화와 희망’을 이끌 이재명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하기도했다.
또한 “이재명은 반드시 합니다”라며 “믿고 맡길 수 있는 검증된 후보 이재명에게 맡겨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재명후보 지지 선언에는 ◆진용복(경기도의회 부의장) ◆남종섭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 ◆엄교섭(경기도의원)과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 ▲박남숙 ▲황재욱▲전자영 ▲이은경 ▲하연자 ▲안희경 ▲유진선▲김진석 ▲명지선▲이미진 ▲이제남▲남홍숙 의원 등 모두 16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