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숙 의원 ‘의정대상’ 수상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
2011-06-25 천홍석 기자
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자치위원장)이 23일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지방일간지가 주관하는 ‘제5회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 대상’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사회 전반의 바른 지도자를 발굴해낸다는 취지로 시작한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 대상’은 정치․경제․문화․봉사 등 각 계의 최고의 인물을 선정해 시상을 하고 있으며 특히 지방의회, 단체장 등 사회적 지도층 인사와 시민 봉사에 헌신한 인물을 찾아 시상을 해오고 있다.
박남숙 의원은 그 동안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지방선거에서 재선 의원으로 당선되었다. 또한 지난 해 7월 2일 개원한 제6대 용인시의회에서 자치행정위원장으로 선출되어 1년 여 간의 의정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상 소감을 통해 박남숙 의원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이런 큰 상을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