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복 부의장, ‘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참석

“농업과 농촌은 지속가능한 미래의 주역”

2021-11-13     천홍석 기자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11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26회 농업인의 날」기념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용인시가 주최하고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백군기 용인시장, 권병인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 이의도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장과 관내 조합장 및 농업인 단체 임원 등이 함께 했다.

진용복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농촌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신 농업인분들이 계셔서, 우리 농업의 미래가 밝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진 부의장은 “우리가 다같이 지혜를 모으고, 농업의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이루어, 우리 농업과 농촌이 지속 가능한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또한 “경기도의회에서도 농업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유공자 표창, 청년농업인 감사 드림(Dream) 낭독 등이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 특히 진 부의장은, 김민기 국회의원을 대신해서 농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전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