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손으로 사랑의 열차에 탑승
“이웃을 배려하는 건강한 마음”
2012-06-05 천홍석 기자
부모님들과 함께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중고물품을 판매한 금액 등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고사리 손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동백동 사랑의 열차 이웃돕기에 기증한 것이다.
김현숙 동백동장은 “나눔 문화를 생활 속에서 배워 이웃을 배려하는 건강하고 긍정적인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