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시지부, 6․25 유해 발굴 현장위문
“안보의 소중함을 인식해야 할 것”
2012-06-15 천홍석 기자
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서은호)와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 용인관내 농협은행 지점 (수지, 수지만현, 신갈, 용인동백역, 죽전보정), 출장소(시청출장소 등)는 14일 법화산 일대에서 6·25참전 전사장병 유해발굴중인 유해발굴단을 방문하고 안보체험행사를 가졌다.이날 농협 용인시지부에서는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갖고 유해발굴단으로부터 발굴 작업현황 설명을 들은 뒤 유해발굴단에 피자, 치킨, 장갑, 음료수 등 위문품을 전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서은호 지부장은“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을 위해전장에서 장렬하게 산화하신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계승 발전하고 안보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