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환 서부서장, 치안현장에 가다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
2012-06-18 천홍석 기자
이날 정 서장은 21시부터 다음날 09시까지 112종합상황실 등에서 근무하면서, 112신고 공청시스템 점검 및 상현 파출소 순찰요원들과 한 팀을 이뤄, 상황근무, 112신고출동, 순찰근무 등을 실시하면서 현장 근무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파악했다.
정 서장은 “현장체험 근무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며 “이러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맞춤형 공감 치안 서비스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치안현장 체험의 느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