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민생현장 봉사활동

"장애우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돕겠다"

2012-06-21     천홍석 기자

처인구 새누리당 이우현 국회의원은 21일 제19대 국회출범과 맞춰 소외계층의 생활실태 파악 및 현장의 목소리 수렴하고자 서울에 위치한 다운복지관을 방문하였다.

다운증후군 장애우들의 재활교육 및 지원 실태를 파악하고 나눔과 사랑의 봉사활동을 한 이우현 의원은 학부모들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장애우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히며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이나 ‘장애인 이동권 확보’ 같은 현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저소득층이나 장애인 가정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 전반에 장애인에 관한 편견을 깨는 것이 우선 돼야 할 것,” 이라며 “경제적으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돕겠다.”고 말했다.

특히, 장애 아이들이 사회에서 겪는 문제점들의 사회적 관심과 인식의 확산을 위해 현장 방문과 국회의원 스스로 장애 체험과 봉사활동 기회를 자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노근 의원 등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