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후보. 민주당 백군기 후보에 앞서

“높은 지지율이 투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 다할 것”

2022-05-25     천홍석 기자

㈜한길리서치, 국힘 이상일 50.3.% vs 민주 백군기 39.7%

㈜모노리서치, 이상일 후보 53.3%, 백군기 후보 34.5%

데일리리서치, 이상일 후보 53.1%백군기 용인시장은 32.7%

국민의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백군기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더리포트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용인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95% 신뢰수준에서 ±4.4%p)에서는 백군기 후보가 39.7%, 이상일 후보 50.3%를 기록했다. 격차는 10.6% 차이를 보였다.

<한길리서치>

더리포트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용인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SK, KT, LGU+로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를 이용한 무선전화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이며, 응답률은 6.9% 였다. 2022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월 21~22일 이틀간 용인특례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4%p)에서는 이상일 후보 53.3%, 백군기 후보 34.5%를 기록했다.

<모노리서치>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에 의뢰해, 2022년 5월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용인특례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SK, KT, LGU+로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무선전화 ARS 전화조사 방식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며, 응답률은 7.0%다.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지난 5월 11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용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국민의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53.1%,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백군기 용인시장은 32.7%를 얻었다.

<데일리리서치>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5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용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유선RDD와 통신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 ARS 여론조사 방식(무작위추출)으로 진행됐다. 유·무선 비율은 유선 20%, 무선 80%다.

통계보정은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응답률은 4.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이상일 후보는 “여론조사에 이긴다고 자만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투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투표로 이겨야 용인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상일 후보 캠프의 이우철 대변인은 “백군기 후보 측에서 열세가 굳어지자, 마타도어를 시작했다”며 “근거 없는 비방과 선동에는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하는 등, 불공정 선거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