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 나눔장터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

불우이웃 돕기‘아나바다’운동 실천

2012-06-29     천홍석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의 유방 7,8,9통 통장․새마을부녀회가 29일 불우이웃돕기 쌀(10㎏) 30포를 유림동주민센터(동장 박재섭)에 전했다.
이날 성품은 유방 7,8,9통 통장․새마을부녀회가 지난 6월 2일 유방동 인정프린스 2차 아파트 주차장에서 ‘나눔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날 기부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방9통 이은주 통장은 “나눔장터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관내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박재섭 유림동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 스스로 화합하는 마음으로 추진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자발적인 기부문화가 용인시 전체에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