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세상’유림동 경로당 방역봉사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싶다”
2012-07-11 천홍석 기자
하얀세상의 방역봉사는 유림동 관내 어르신들의 이용이 많은 경로당들을 우선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전개됐다. 하얀세상은 “지역의 연로하신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인 만큼 위생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봉사방역을 하게 된 취지를 설명했다. 지난해 4월 용인시 사회적기업으로 창업한 ‘하얀세상’은 용인지역 뿐만 아니라 타 도시에서도 주민들의 웰빙라이프를 돕는 방역 및 청소봉사를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얀세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웰빙 수요 급증에 발맞추어 사업도 발전시키고 봉사활동도 더 열심히 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