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체납세 징수 밤낮 없이 뛴다
거주지 야간 방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2012-07-31 용인종합뉴스
이번 야간징수독려는 체납자 29명에 대해 진행했으며, 그 결과 16명의 체납자를 면담해 징수독려했다. 이 중 일부는 매월 일정액의 분납과 번호판 영치로 체납세 5백여만원을 징수했으며, 현재 견인한 체납차량 4대는 공매해 체납액 4천 6백여만원을 정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야간 징수독려는 주로 체납자들이 낮에 직장을 다녀 만나지 못한 체납자와 납세 회피자에게는 효율적인 징수 방법으로, 앞으로 야간 징수독려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체납세 징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