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여름예절학당‘문 활짝’
전통문화 자긍심 고취
2012-08-06 용인종합뉴스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전통예절교육을 위해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청소년 여름예절학당’이 6일 시작됐다. 용인시 청소년 여름예절학당은 1기 8월 6일부터 8일까지, 2기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용인 한터캠프에서 운영된다. 절 배우기 등 생활예절의 이론과 체험, 전통 놀이 체험 등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바른 인성 함양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