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꽃누리길, 아름답고 향기로워
지역주민 일자리창출, 행복도시 조성기여
2012-08-08 천홍석 기자
양지면 꽃누리길은 저소득층 생계안정 차원의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연계 추진됐다. 지난 4월 1차 사업으로 42번 국도변 4개소와 17번 국도변 4개소 등에 봄꽃 초화류로 팬지, 데이지, 비올라 등 50,000주를 식재해 일자리 창출과 볼거리를 제공한 바 있다. 2차 사업으로 지난 6월 초 주요 도로변 3,873m2 규모의 면적에 황코스모스를 파종했으며 현재 그 결실을 맺어 아름다움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