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면새마을지도자회, 감자수확으로 이웃돕기
작은손길 공동체요양원, 새빛요한의집 전달
2012-08-08 용인종합뉴스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정성을 들여 키어온 감자는 작황이 잘되어 원삼면새마을지도자회 부회장(이상두)이 무상으로 제공했던 작황지(1,701㎡)에서 25Kg, 20BOX 물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기탁받은 감자는원삼면 죽능리에 소재한‘작은손길공동체요양원’ 과 원삼면 사암리에 소재한‘사회복지법인 새빛복지재단 새빛요한의집’에 각 10box씩 전달했다.
‘작은손길공동체요양원’ 최만재 원장과‘사회복지법인 새빛복지재단 새빛요한의집’ 관계자는 “온정의 손길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면서“작은 힘이 모이면 큰 행복이 될 수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