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찾아가는 갱년기여성 특강 운영

여성 대상 시청사 시민예식장에서

2012-08-23     용인종합뉴스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갱년기 여성의 몸과 마음에 대한 이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갱년기 여성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갱년기 여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에 수지구 소재 여성회관에서 운영한 갱년기 여성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에 참여하지 못한 처인.기흥 지역 여성들을 위해 용인시청사 시민예식장에서 총5회의 특강을 진행하는 것이다.

찾아가는 갱년기여성 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공개 무료 특강으로 진행된다. 한의사와 함께하는 갱년기 여성 몸 관리 특강, 가족․여성 상담사와 함께하는 마음 특강 등 총5회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하면 된다.

갱년기여성 특강의 심화과정인 집단상담프로그램 ‘갱년기 여성공감’ 은 오는 10월 중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