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농동 전 직원 환경정화 활동 나서

2012-08-24 천홍석 기자

기흥구 서농동(동장 두은석)주민센터는 지난 24일 동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관내 이면도로와 코스모스 꽃길 조성지에 대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전 직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두은석 서농동장은 "제초작업과 쓰레기수거 활동을 벌이며 마을이 깨끗해진 것은 물론 쾌적한 도시미관과 가로환경을 제공, 용인시 이미지 제고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