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을지연습 실시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로 운영
2012-08-25 용인종합뉴스
을지연습은 전면전 발생 전 국지도발과 다양한 위기상황을 가상하여 각종 상황발생 시 소방력 운용을 연습을 통해 대응절차와 대응태세를 구축해 국가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이다.
용인소방서 전 직원이 참가하여 시청, 경찰, 군부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모의훈련에 임하며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로 운영되었다.
지난 22일 용인소방서 을지연습장을 찾은 이우현 국회의원은 24시간 교대로 진행되는 훈련에 참석 중인 대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며 “소방행정 운영 상 발생하는 문제점과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