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서, 신속한 조치로 태풍피해 예방
강풍,응급복구 활동 펼쳐
2012-08-30 천홍석 기자
강태원 경사 등에 따르면 9시 30분께 “거센 바람으로 옥외간판이 흘려내리려 한다.“는 다급한 신고를 접하고 신속히 현장에 도착, 태풍으로 인해 놀라고 당황한 주민들을 안전하게 이동시킨 후 사다리 차를 이용하여 대형 철재간판에 끈을 연결한 후 안전한 곳으로 이동조지 하였다.
이에 피해현장에 있던 주민 최00(49세, 남)은 “강력한 태풍으로 간판 및 시설물이 추락하여 너무 위험한 상황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해 몸을 사리지 않고 시설물을 안전한 곳으로 이
동 조치 해주니 든든하고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