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보) 토사로 난장판 된 처인구 코아라 아파트 주변지역

“처인구청 담당공무원은 뭐하는 사람들인가?”

2023-11-06     천홍석 기자

 

11월 06일 오전 현재 용인특례시 처인구 한터로 예원마을 코아라 아파트부근.

주민A씨는 “이게 도데체 무슨 일인가”하고 깜짝 놀랐다며 제보를 해왔다.

또다른 주민B씨는 “이지역에 무슨 농장을 신축한다며, 산을 확 벗겨 놓아서 비가오니 이 지경이 되었다. 담당 공무원들은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지, 도데체 허가만 내주면 그만인가?”며 “현장방문 등 사후관리도 잘해야 하는 것 아닌가?”분통을 터트렸다.

지역이 완전히 토사가 흘러내려 흙바다를 이뤄 난장판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