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보건소, 금연 홍보캠페인 전개
버스정류장은 금연구역
2012-09-05 천홍석 기자
버스정류장은 지난해 말 용인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로 제정된 금연구역으로, 영·유아에서 노인까지 지역주민들이 다수 이용하는 장소로 간접흡연의 노출 위험이 상당히 큰 곳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흡연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금연구역 준수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방지와 지역사회 금연 환경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