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휴양림, 숲 체험 특별 프로그램 운영
‘참나무와 도토리’과정
2012-09-05 천홍석 기자
9월 숲 체험 특별프로그램인 ‘참나무와 도토리’ 과정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 정원 20명 내외 가족을 대상으로 휴양림 내에 참나무 열매인 도토리와 도토리를 먹고 사는 여러 생물과의 관계를 알아보며 찰흙과 자연물을 이용한 곤충 만들기 시간을 가진다.
시 관계자는 “가족들이 함께 용인자연휴양림에서 가을 나들이를 겸해 숲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연을 알고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숲 해설 신청은 유선으로 신청 접수(031-336-0384)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