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관 2012 모범시설 선정
“성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
2012-09-06 천홍석 기자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실시한 “2011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A)등급을 받은 것에 이어 경기복지재단에서 심사한 “2011년 사회복지시설평가 모범시설”로 선정되어 4일 시상식에 참석하였다.경기복지재단은 지난해 사회복지시설평가를 받은 도내 정신요양시설, 사회복귀시설, 부랑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관 총 46개소 중 3년전 시설평가 총점 대비 10점 이상 향상된 시설과 평가를 처음 받는 시설 중 최우수등급을 받은 시설을 모범시설로 선정하였으며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처음 받는 시설 중 최우수등급을 받은 시설로서 모범시설로 선정되었다.이 날 시상식에서는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외에도 장애인복지관 3개소, 사회복귀시설 4개소가 선정되어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복지관 정의철 관장은 “장애인분들과 주민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귀한 결과로써 앞으로도 안주하지 않고 성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 고 전하였다.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2년 목표한 전문성을 가지고 도약하는 복지관, 장애인 인권보호 등 변화하는 복지패러다임에 앞장서는 복지관, 도농복합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중심 모델이 되는 복지관, 윤리경영 및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복지관이 되기 위한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