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포곡읍 지역현안 간담회 개최
“용인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
2012-09-06 천홍석 기자
이날 간담회에서 포곡읍과 둔전리 주민들은 55사단·항공대 이전, 용인터미널 이전, 둔전역사 농협진흥지역 해제 및 주민생활에 대한 불편사항에 대한 지원과 조속한 해결을 요청했다.
현안사업의 현재실상을 경청·수렴한 이우현 의원은 각종 규제로 인한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를 당하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감이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안산업 진척을 위해 직접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일은 계획에 의한 절차와 합리적인 추진과정이 절실하다”고 말하며 “군관계자들을 비롯한 시 관계들을 직접 만나 시민들이 요구하는 사업의 각종 현안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돌출구를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의원은 “이들 사업은 용인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반드시 추진해 나가겠다. ”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해서는 수시로 주민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