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회 개최

프로그램 활동예산 태부족

2012-09-13     천홍석 기자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박남숙의원)가 12일 오전11시 청소년수련관 4층에서 운영위원들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이날 운영위원회 박남숙 위원장은 “청소년수련관 담당자로부터방과 후 아카데미 교육을 받는 저소득층의 초등학교 5~6학년 40명의 교육과 체육 탐구생활 등을 영상으로 보았는데, 여러 가지 많은 교육을 하고 있으나, 예산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는지 방법을 찾아보자.”고 운영위원들에게 제의 하였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논의된 사항의 결론은, 방과 후 아카데미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의 모든 면학분위기가 열악한 상태인 것으로 판단, 주변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