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랑의 로드 씽씽

도로공사 경기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2012-09-15     용인종합뉴스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은 지난 9월 13일(목) 한국도로공사 경기본부(본부장 박상일)와 공사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자립과 재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협약으로, 한국도로공사 경기본부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 도우미 지원 위한 휠체어 기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 휠체어는 한국도로공사 경기본부 전 직원의 매월 지급되는 급여의 기부구좌로 모금되는 해피펀드와 기부금으로 마련하였다.

박상일 본부장은 “2012년 『사랑의 로드 씽씽』을 시작해 내년부터는 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의철 관장은 “지역내 장애인의 복지 증대 및 향상은 다양한 기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그 초석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복지관은 용인지역 장애인의 행복한 삶의 향유와 이를 위한 지역사회 변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