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 땅 행사

용인시내 중`고등학생 주축

2012-09-15     천홍석 기자

5일 용인중앙시장, 재래시장 5일 장날을 기해 금학천변 둔치에서는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주최 하고, 처인구 유림동에 위치한 사립문에서 주관한 ‘독도는 우리땅’행사가 용인시내 중`고등학생 500여명과 담당 선생님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용인 5일 장날 시장을 보러 나온 용인시민들의 많은 시선을 받으며, 최근 불거지고 있는 한`일 독도 영토문제를 학생들의 역사인식을 올 바르게 하고, 시민들에게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사립문의 정진화 사무국장은“독도에 대한 국민들과 학생들의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역사인식을 올바르게 심어주기위해 행사를 하고 있는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항구적으로 이런 행사를 계속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사립문에서는  '독도는 우리땅'  '독도를 지키자' '독도나래'등의 문구가 새겨진    소형뱃지와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소형 책자를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또한 행사에 참가한 일부이 학생들은 자전거 뒤에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소형 앰블런 과, 태극기를 달고 자전거 도로를 질주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