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대청소 중
깨끗한 동네 가꾸기에 최선
포곡읍,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
무단투기 지속적인 단속
이날 참석자들은 관내 삼계교 부근에서 청결한 가로변과 하천변 만들기에 힘쓰고 마을별로 마을 안길 청소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장태영 포곡읍장은 “앞으로도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수거 및 무단투기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서농동,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
깨끗한 동네 가꾸기에 최선
기흥구 서농동 주민센터는 지난 20일 관내 단체장, 주민, 동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도로변, 마을안길, 상가밀집지역 등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수거하고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데 중정을 두어 진행되었다.
서농동 관계자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앞으로 주민들과 더불어 깨끗한 동네 가꾸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갈동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
“쾌적한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
기흥구(구청장 이재문)상갈동주민센터 유관단체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19일, 20일 민속촌, 지곡천, 용뫼산 등산로 등에 대한 국토대청소를 펼쳤다.
19일에는 김명종 상갈동장을 비롯해 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 지도자, 새마을 부녀회,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속촌 주변 및 지곡천에 투기된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 깨끗한 도시이미지 제공을 위해 대대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벌였다.
김명종 상갈동장은 “깨끗한 상갈동을 만드는 일에 상갈동 각 단체들이 앞장서 주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상갈동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한층 더 쾌적한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20일에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경원) 주최로 김명종 상갈동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각 단체장, 시민 등 40여명이 참여, 용뫼산 입구에 쌓여있는 각종 생활 쓰레기 정리와 등산로 보수 등 용뫼산 가꾸기 운동을 진행했다.
조경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용뫼산 가꾸기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더욱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