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서, 견인차 안전운행 간담회
“교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노력”
2012-09-20 천홍석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 교통관리계는, 19일 오후3시부터~4시까지 용인동부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사망사고 감소 및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경비교통과장(경정 임동호), 교통관리계장 및 관내 견인업체 대표자, 견인 기사 등 15개 업체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견인차 안전운행」간담회를 실시하였다.이 자리에서 지난 13일(목) 21:30경 천리에서 있었던 견인차량과 보행자간 사고를 사례로 들어 견인차 운행의 불법행위 유형에 대하여 설명하고, 견인차량 사고 관련 동영상 등을 시청하면서 견인차 기사들에게 안전운행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도로교통공단 교육홍보부 양성영 교수의 안전 교육이 있었다.
한편, 용인동부경찰서 교통관리계 박창학 계장은 “지속적으로 견인차 업체 상대 안전운행 홍보와 더불어 교육, 단속을 실시하는 등 관내 사망사고 감소 및 교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