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의원,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관계자 협의
“시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2012-09-20 천홍석 기자
이 의원은 추진상황을 보고 받은 뒤 “제2경부고속도로는 용인시를 관통하는 만큼 반드시 용인시 도로와 연계성(나들목 설치)을 갖고 시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추진과정에서 용인시가 배제되지 않고 협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의원은 용인시의 도로망을 설명하면서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삼가 - 대촌간 우회도로에 대한 적극적인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제2경부고속도로는 국가 균형발전과 수도권 교통난 완화 및 주요 신도시를 연계 하는 교통망의 효율적 구축. 충청권의 연계기능으로 새로운 교통축 확보를 위해 추진됐고 서울시, 용인시, 안성시, 세종시를 연결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