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시장, 용인지역 국회의원 방문

용인시 현안 사항 설명, 협조 요청

2012-09-25     천홍석 기자

김학규 용인시장이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국회의원 회관을 방문해 용인에 지역기반을 둔 한선교, 송영근, 이우현, 김민기 국회의원을 만나, 용인시 현안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선교 의원은 ▲신분당선 연장선 예산 증액과 학교보건법 개정안 발의, 이우현 의원은 ▲‘용인 평온의 숲’ 조기 개장·운영을 위한 특별교부세 교부와 삼가∼대촌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공사 토지보상비 국비 지원, 김민기 의원은 ▲‘용인 평온의 숲’건립 국·도비 자금교부 위한 적의 협의조치 추진, 기흥 노인복지관 건립사업비 특별교부세 지원 등을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 및 촉구를 해오는 등 용인시를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송영근 의원도 용인시 발전을 위한 현안 사항을 중앙정부 차원에서 다각도로 협의 요구를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