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로타리클럽, 기훙구에 라면 100박스 기탁
“회원 40여명이 뜻을 모아 전달”
2012-09-26 용인종합뉴스
이 자리에서 이재문 기흥구청장은 “지역 봉사단체의 관심과 성원으로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올 추석은 더욱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이에 김완식 회장은“우리 주변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도록 기흥로타리클럽 회원 40여명이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기흥로타리클럽은 반딧불이문화학교에 승합차를 기증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참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활동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