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초등학교, 경기교육청 혁신학교 지정

행복한 학교 만들기 최선

2012-09-26     용인종합뉴스

용인 제일초등학교(교장 한은석)가 지난 9월 20일(목)~9월 22일(토)까지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좋은학교 박람회에서 다양하고 특색있는 창의지성 교육활동을 선보여 가고 싶은 행복한 학교로 자리매김하였다.
제일초등학교의 경우, 교육과정을 통해 창의지성교육을 실현하였던 배움 중심 교육활동과 교육지원 활동 프로그램 및 주제탐구 교육활동 자료, 디베이트 학습자료, 배움중심 수업활동 결과물과 학부모와 협력수업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자료들을 본 전시관에 소개하였다.

이 밖에도 부산국제 어린이영화제에서 수상한 영화세상 팀의 영화 상영을 비롯하여 로봇체험, 별자리 요요, 칼라튜브 등의 재미있고 신기로운 체험공간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직접 체험활동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많은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동아리 학생들의 창의적 작품과 특기적성 및 계절학교, 꿈오름 캠프 등의 교육활동을 통해 얻은 귀중한 성과물들이 배움이 즐거운 제일교육의 일면을 잘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공연 축제에 참가한 모둠북(5학년), 하모니카(4학년), 리코더(5~6학년)연주, 엄마와 함께하는 플라맹코(2~3학년) 등의 제일 하모니들은 자신들의 재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함으로써 관객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배움‧나눔‧꿈이 있는 행복한 학교>를 주제로 좋은학교의 비전을 선보인 본교는 이처럼 학생들의 재능 표현과 함께 소중한 꿈들이 모인 각종 활동자료와 작품들을 소개함으로써 행복한 교육이 학생들 속에서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렇듯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통해 교육 경쟁력을 강화해 가고 있는 본 교는 전문가 집단 및 재능기부 지원 체제를 통해서도 학부모와 지역사 회의 소통과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자발적인 참여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제일초 한은석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저마다의 재능과 꿈을 키워주어 모두가 미래인재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행복한 제일교육 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2011년 3월 1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혁신학교로 지정받아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365일, 학교가 행복하고 즐거운 곳으로 만들기 위한 제일초등학교의 행복이야기는 앞으로도 새롭게 다양하게 펼쳐지리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