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병원, 중앙동에‘사랑의 쌀’전달
“따뜻한 사회분위기 위해 최선 다 하겠다"
2012-09-26 천홍석 기자
병원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보스병원은 그간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무료건강검진권 제공, 이웃사랑 나눔 일일찻집 운영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왔다. 뿐만 아니라 영보요양원과 같은 요양보호시설 등에도 꾸준한 봉사활동과 다양한 사회복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기부활동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경제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년 기부횟수와 규모를 늘려나가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