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전시관, 10월 행사 풍성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및 특별전시
2012-10-05 용인종합뉴스
주말에 전시관을 방문하는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상설전시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째 주 토요일에는 역사문화실을 연계한 『천연비누로 만나는 용인』, 셋째 주 토요일에는 역사인물실을 연계한『서화복원체험』을 운영한다.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은 홈페이지 museum.yongin.go.kr을 통하여 사전 예약 후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사전 예약 없이 전시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하여 첫째·셋째 주 토요일에는 『발굴체험장』을 개방하고,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는 영화상영(마녀배달부 키키, 시간을 달리는 소녀)을 통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주중에 전시관을 방문하는 단체관람객을 위해 6~7세 유아단체에게는『용인의 보물지도 만들기』,『용인문화유적전시관의 보물을 찾아라』를 운영하고, 초등학교 단체관람객에게는 『구석기생활문화체험』, 중학교 단체관람객에게는『블록으로 만드는 용인』등을 운영한다. 위의 단체 관람객 대상프로그램은 전화로 협의 후 공문을 통해 접수 할 수 있으며, 마감 시 문화관광해설사에게 해설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10월 25일부터는 『용인의 과거를 보다-보정동 고분군』 특별전을 개막하여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