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은아트홀 야외광장, 문화명소로 자리잡아
‘5樂 콘서트’500여명 시민 큰 호응
2012-10-10 용인종합뉴스
5樂콘서트는 지난4일 개관한 포은아트홀 개관기념 야외공연으로 9일(화)부터 13일(일)까지 5일 동안 오후8시부터 포은아트홀 야외마당에서 열리는 공연축제이다.
5樂콘서트는 13일까지 Babylive & the Van Dangos, Iva Lamkum, 데이브레이크, The Koxx, 옹알스, 다이아 등 모던락부터 발라드, 재즈, 아카펠라, 코메디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10월의 아름다운 가을밤을 수놓게 된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5樂콘서트를 계기로 포은아트홀 광장이 용인의 문화명소로 자리 잡고 인근지역을 문화의 거리로 탈바꿈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