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농협 양지지점 파머스마켓 신축건물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에 새롭게 들어서는 용인농협 양지지점 및 파머스마켓 양지점 신축건물이 준공을 앞두고 지역 주민과 조합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현대적 감각으로 설계된 신축건물은 양지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총 1,403평 규모로 건립하는 신축건물은 용인농협 금융점포와 대형 파머스마켓을 포함해 다양한 임대 상가 공간도 함께 마련되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일 뿐 아니라 새로운 상업 중심지로의 가능성을 열고 있다.

용인농협 김상용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금융 및 유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신 설비와 넓은 주차공간을 갖춘 점포로 준비하고 있다”며 “양지면 일대 상권 활성화와 지역주민 복지 향상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신축건물 내 임대 상가 입점 문의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다양한 업종이 입점 가능한 최적의 입지 조건과 함께 파머스마켓과 금융점포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이번 임대공간은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 브랜드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임대문의]

용인농협 총무과 : 031-8020-4615

임대가능업종 : 병원, 치과, 한의원, 약국, 제과점, 카페, 생활편의시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