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안성세계민속축전’ 개최

년인원 약70여만명 예상

2012-10-13     천홍석 기자

 

‘2012 안성세계민속축제’가 10월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안성시(시장 황은성) 안성맞춤랜드 일원에서 개최   되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안성시 세계민속축전 조직위원회는 10일, '2012안성세계민속축전'의 관람객 입장수가 10일현재 목표치인 45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조직위는 평일에는 2~3만 명, 주말에는 5만~7만 명의 관람객들이 들어, 목표했던 45만명 관람객을 개최 열흘 만에 돌파했다고 말했다.

축전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45만 돌파 감사의 이벤트로 앵콜 요청이 빗발친 ‘7080 청춘쇼’를 13일 저녁에 앙코르 공연을 하였으며, 2012년의 성공축전을 기념하기 위한 2012명분의 앙코르 ‘안성마춤쌀 비빔밥 만들기’ 역시 13일에 실시해, 축전의 기쁨을 관람객들과 나누었으며. 또한  14일동안의 축전기간 동안 목표 인원인 45만명의 2배 까까운 관광객 년인원 약70여만명이 축전에 참여내지 관광 할 것으로 예상되며, 예상 수입 또한 약6억원  정도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2012안성세계민속축전'은 유네스코 자문기관인 세계민속축전기구협의회에서 행사를 주관하는 국제적 규모의 문화예술공연 축제로, 14일까지 안성맞춤랜드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