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취약계층 아동 드림스타트 사업 확대
고위기, 중위기 아동 대상
2012-10-19 용인종합뉴스
용인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지난해 6월 보건복지부 승인을 받은 후 11월 행정타운 정문 입구에 드림스타트 센터 개소하고 올해 1월부터 본격 사업에 착수, 취약계층 아동 188명(0세~만12세) 을 대상으로 보육.건강.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본격 제공해 왔으며, 확대 시행 계획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약300명의 아동 대상으로 사업이 시행되는 것이다.
신규 확대지역 선정 사유는 드림스타트 센터와의 접근성과 저소득층 아동의 밀집도가 높은 점 등을 고려했다.
용인시는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 9월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사례관리대상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기존지역의 신규 및 전입 대상자와 추가지역 전체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위기도 실사를 통해 고위기, 중위기 아동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