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서, 명예경찰 소년단 현장체험
“든든한 경찰관 될래요”
2012-10-19 천홍석 기자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정용환)에서는, 지난 16일 오전 9시, 명예경찰 소년단을 대상, 서울청 교통정보센터, 상황실, 경찰박물관 등 경찰시설을 견학하며 명예경찰 소년단으로서의 자긍심 및 사명감 고취를 위한 현장체험을 실시했다.이날 현장체험은 시대별 경찰의 모습과 경찰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경찰박물관 관람, 실제 경찰업무를 체험하는 교통정보센터․상황실 견학, 서울의 역사와 변화를 한눈에 배울 수 있는 서울 역사박물관 관람, 독립정신과 자유평화수호 정신을 배우는 서대문형무소를 관람했다.또한 보정초 4학년 김선희 학생 등은 전시관 관람을 하며 경찰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시뮬레이션 사격, 순찰차 탑승 등 다양한 경찰체험을 하며 “자랑스런 명예경찰 소년단원으로서 모든 어린이의 모범이 돼 친구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앞장설 것이다”, “항상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주고 우리 학교의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결의를 다졌다.용인서부경찰서는 “다양한 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학교폭력이나 성폭력 예방을 위해 더욱 더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